황신영, ‘세쌍둥이 임신’ 29주차 근황...남산만한 배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임신 29주차 근황을 밝혔다.

 

황신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쌍둥이 임신 29주차 바디체크. 여전히 아주~~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이거 너무 많이 자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또 잘 잤다”라는 글과 함께 92.9㎏를 기록한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드디어 일주일만 지나면 임신 30주차 진입”이라며 “이제 배가 트기 시작 했다.

 

좀 힘들지만 이 좁은 배에서 셋이 같이 있는 애들이 더 힘들 것 같다. 저도 건강하고 애들도 건강하니 너무 다행이다. 남은 몇 주 더 파이팅 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결혼해 최근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