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너 뭐 먹고싶냐????" "모르겠다;; 니가 정해..." 직장인 80%가 결정장애 증후군? 요즘 어딜가나 흔하게 사용되는 단어, 결정장애! 혹시 여러분도 결정장애 환자? 저는 결정장애자가 맞습니다... 무려 80%가 결정장애를 겪고 있다고 하네요. 비슷한 말로는 선택장애. 선택 못하면 다 결정장애? 선택을 잘 못한다고 다 결정장애는 아니구요^^ 사실 점심메뉴 고민은 대부분 행복한 고민아닌가요? 그런데 본인 업무나 생활에 지장이 될 정도로 선택을 못하게 된다면? 그것은 심각한 결정장애라고 하네요. 점심메뉴를 고르다가 점심을 못먹으면 그건 심각;;; 직장인 결정장애 베스트 5! 1. 점심메뉴 매일 겪어야하는 결정장애죠ㅎㅎ 완전공감 ㅋㅋ 2. 휴가날짜 눈치코치 바쁘죠ㅎㅎ 정말 잘 골라야하는..

"김대리는 일은 잘하는데 사람이 영..." "이번 신입 있지? 완전 XXX라더라..." 왕따, 학교에만 있는게 아니다. 학창시절, 집단따돌림을 당하던 친구가 생각날지도 모르겠다. 안타까운 기분과 저게 내가 아니라는 안도감 등 복잡미묘한 감정이 교차되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이제 왕따는 학교에만 있는게 아니다. 직장내에서도 집단따돌림이 일어나고있다! 왕따 당한다고 느낄때 직장인 10명 중 5명이 근무 중 왕따 혹은 소외감을 꼈다고 한다. 어떤 상황에서 일까? 1. 전혀 말을 걸지 않는다. (25%) 2. 나만 빼놓고 밥을 먹는다. (22%) 3. 나만 과도하게 일을 시킨다. (20%) 4. 업무에 필요한 사항을 나만 공지 못받았다. (15%) 5. 내 험담이 자주 들려온다. (13%) 당신도 이런 상황을..

올해가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올해도 이제 얼마 안났았네요. 이 맘때쯤 되면 늘 이런 말씀 한마디씩 하시죠? "벌써 한해가 다 갔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시간이 빨라지는것 같아요. 학창시절때는 그렇게 시간이 안가더니ㅋㅋㅋ 직장인 여러분, 연차 다 쓰셨나요? 그런데 올해는 이렇게 다 끝나가는데 그럼 연차도 다 써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직장인의 77%가 아직 올해 연차를 소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실 별로 충격적이지도 않더라구요. 저도 늘 그랬으니까ㅋㅋㅋ 연차 못다쓴 이유 베스트5 그럼 우리 직장인들은 왜 연차를 못쓰는 것일까요? (복수답변) 1. 상사의 눈치가 보여서 (39%) 2. 업무가 많아서 (38%) 3. 연차 못쓰는 회사 분위기 (27%) 4. 딱히 쓸 일이 없어서 (20%) 5. 연차보상비..

직장인, 처세술 필요한가요? 처세술이라고 하면 으레 대인관계에서 임기응변적이고 손바닥 잘 비빌(?) 것 같은 늬앙스가 느껴지기 쉽죠~그렇게 손바닥 지문이 닳아가는 직장동료들을 바라보고 있으면아주 한심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근데 또 한편으로는 뭔가 부럽기도하고 참 복잡 미묘한 감정이들때가 있더라구요. 처세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90.4%라고 하니 이제 처세술에 대한 관점을 바꿀때가 된것 같네요. 처세술이 나쁜건 아니다! 아부하고 아첨하는것도 어찌보면 처세술의 일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세술이 다 저렇게 나쁜것만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90%가 넘는 직장인들이 업무협조나 대인관계 등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원칙내에서의 처세술은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깐요! 왜 처세술..

시급이 좋다고 알려진 '호주'일반적으로 호주는 고용조건이 좋고 무엇보다 시급이 좋다고 하죠~최근 호주로 이민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무관하지 않은 듯!젊은이들이 좀 더 여유로운 사회에서 좋은 조건으로 일하고 싶어하기때문인데 일 자체의 노동강도는 약하지 않지만 여러면에서 괜찮다고 여기는 것 같아요.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돈! 시급 1위, 배관기술자그 중에서도 가장 시급이 높은 직업은 배관기술자!시간당 약 7만4천원이니 꽤 고수익 기술직이네요~가장 시급이 높은 지역에서는 시급이 약 8만원 수준이라고 하니 대단히 높아 보이죠^^ 시급 2위, 전기기술자2위는 전기기술자. 평균적으로 시급 약 6만 7000원 수준을 받는다고 합니다.땅도 넓고 전기가 도심에 밀집되고 또 그런도시들이 띄엄띄엄있으..

직장인이 야근할 때 유일한 즐거움이 있다면 그건 바로 야식이 아닐까요?☺ 일을 마치고 뿌듯한 기분으로 출출한 배를 채우는 그 순간만큼은 천국까진 아니더라두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죠^^ 어제두 갑자기 생긴 업무를 처리하고 배가 고파서 쎄븐일레븐 편의점에 들러 야식 몇개 들고 왔네요ㅎㅎ 맥주도 한캔 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깐풍만두와 닭안심 꼬치만 겟 겟! 밤에 먹는 음식 안좋다지만 참다가 스트레스 받는것두 안좋을거라며 내 뇌를 세뇌시켜봅니다. 깐풍만두는 물만두네요~ 야근 후 먹고싶게 만들어주는 포장기술ㅋ 꼬치는 이렇게 양념통닭 소스도 주네요 역시 술을 부르는 그런 맛이에요ㅋㅋ 직장인 여러분들 주말은 푹 쉬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