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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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집에 흉기 들고 찾아간 이유가...?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을 응징하겠다며 흉기를 들고 찾아간 20대가 경찰에 잡혔다 경기 안산 단원경찰서는 A씨를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9일 오후 5시쯤 조두순의 집에 흉기가 담긴 가방을 메고 들어가려 한 혐의를 받고있다. A 씨는 당시 일대를 순찰하던 경찰에 붙잡혔는데, 조두순을 응징하겠다며 집을 찾아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잘한것 같지?' '말로만 하는 인간보단 나은듯' '돈벌려는 유튜버 아님?' '그래도 칼들고 가는건 아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1.02.11 -
조두순 복지급여 심사 통과... 매달 얼마나 받나?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기초연금을 포함, 매월 120만 원 가량의 각종 복지급여를 수령하게 됐다. 안산시는 조두순 부부의 기초생활보장수급 자격을 심사 통과시켰다. 앞서 조두순은 출소 닷새 뒤인 지난해 12월 17일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본인의 기초연금과 동시에 배우자와 함께 기초생활보장급여 지급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기초연금 30만 원, 2인 기준의 생계급여 62만여 원과 주거급여 26만여 원 등 매월 총 120만 원 가량을 받는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심사 과정에서 조두순이 만 65세를 넘어 근로 능력이 없고 배우자는 만 65세 이하이나 만성질환과 취업 어려움 등을 호소하는 데다가 본인들 소유 주택도 없어 복지급여 지급 대상에서 배제할 사유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
2021.02.02 -
조두순, 기초생활수급 신청…승인되면 월 얼마 받을까?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출소한 가운데 저소득층에 지급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를 신청한것으로 확인됐다. 조두순은 배우자와 함께 거주지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청에 맞춤형 급여를 신청했다. 조두순은 65세 이상이며 현재 근로 활동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초생활수급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만약 조두순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되면 2인 가족 기준 생계급여 92만6000원과 주거급여 26만8000원 등 총 119만4000원을 지원 받게 된다. 한편 기초생활보장법에는 범죄자에 대한 제한 규정은 따로 두지 않고 있으며 수급자 결정여부는 60일 이내로 결정된다.
2021.01.08 -
“킹그랩 사러 온 조두순 봤다” 외출 목격사진 찍혀
최근 출소한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69)이 인근 시장에서 목격됐다는 증언이 나오고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두순 목격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이날 한 시장에서 조두순으로 추정되는 중년 남성을 목격했고, 조두순 본인이 맞냐고 물었더니 매서운 눈초리로 흘겨봤다고 전했다. 사진 속 남성은 조두순과 흡사한 모습이었다. 흰 머리는 그대로, 모자·마스크 등을 착용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스크 쓰고 저렇게 돌아다니면 실제로 봐도 못 알아보겠다” “불안하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직후 첫 외출 안산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조두순은 지난달 12일 첫 외출에 나섰다. 조두순은 크리스마스 직후 외출 허용 시간대(오전 6시~오후 9시)에 외출했다. 조두순은 인근 가게에서 잠시 장을..
2021.01.03 -
조두순, 7년동안 심야외출 금지당했다!
아동 성범죄자인 조두순(67)이 앞으로 7년간 심야 외출과 과도한 음주를 할 수 없게 됐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조두순은 -전자발찌 부착 기간인 7년간 -외출(21:00∼다음날 06:00) 금지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금지 -교육시설 출입 금지 -피해자 200m 내 접근 금지 -성폭력 프로그램 성실 이수 등 5가지를 지켜야 한다. 이에 따라 조두순은 음주 전에 음주량과 음주 장소·시간 등을 보호관찰소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 조두순의 출입이 금지된 교육시설에는 초·중학교, 어린이집, 보육원, 유치원 등 교육 및 보육시설과 어린이공원, 놀이터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말한다. 조두순이 특별준수사항을 어길 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조두순은 지..
2020.12.16 -
조두순, "피해자 만나게 해달라" 탄원서 제출
출소를 3일 앞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탄원서 내용이 알려졌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소셜라이브 이브닝에서는 곧 출소하는 조두순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진행자는 "조두순이 탄원서에 피해자하고 꼭 대면할 수 있게 해달라고한 게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해당 PD는 "그렇다. 우리도 살펴보다가 놀랐다"라며 "탄원서의 마지막에는 항상 그렇게 쓰여 있었다"고 대답했다. 방송에 따르면 조두순은 탄원서에 "마지막 부탁을 드리오니 꼭 피해자와 대면할 수 있도록 간절히 소원합니다"라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두순은 오는 12일 새벽 5, 6시쯤 형기를 마치고 출소할 예정이다. 법무부와 경찰은 조두순 출소 직후 신변의 위협이 가해질 것을 우려해 특별 호송 차량을 이용, 그를 자택으로 이동시키는 ..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