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3명 술먹다 여직원 불러 성추행…CCTV 전부 찍혔다
2021. 8. 31. 16:53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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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이를 방조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던 금천구청 소속 공무원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특수준강제추행)를 받는 금천구청 남성 직원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범행 당시 사건 현장에 있었던 또 다른 직원 1명도 이들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함께 구속 송치됐다.
이들은 지난 5월 같은 구청 소속 여직원을 금천구의 한 주민센터 사무실에서 강제추행한 혐의와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세 사람은 먼저 술을 마신 뒤 직급이 낮은 피해 여성을 해당 사무실로 불러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모습은 주민센터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고 한다.
피의자들은 주민센터 간부들과 당시 구청장의 수행 업무를 맡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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