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g 여신 비주얼로 남성들에게 인기! 그 몸매가...

2021. 9. 2. 17:00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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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외모로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던 여성이 있다.

 

올망졸망한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그녀는 사실 반전 몸매를 갖고 있었다.

104kg인데도 남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그녀가 갑자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모든 것의 시작은 '꿈'이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01'에는 일본 개그우먼 모치다 코시히카리(餅田コシヒカリ, 28)의 이야기를 전했다.

모치다는 키 149cm, 몸무게 104kg의 고도비만이다.

중학생 때부터 라지 사이즈 피자 한 판을 먹을 만큼 엄청난 식성을 가졌다고 한다.

 

그런데 얼굴에는 전혀 살이 붙지 않아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했고, 남성들의 고백도 많이 받아 다이어트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고.

그러던 어느 날, 잠을 자다 깜짝 놀라고 말았다. 목에 붙은 살이 너무 많아 숨을 쉬기가 힘들었던 것. 모치다는 이날 꿈에서도 숨을 쉴 수 없어 죽는 듯한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너무 뚱뚱해서 혼자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실제로 모치다는 2017년 12월경 한 차례 다이어트에 성공해 87kg에서 65kg까지 감량한 적이 있다고.

 

요요 현상을 이겨내고 건강을 위해 꾸준히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모치다에게 팬들의 응원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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