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와사비 급 하의 탈의, 모두 깜짝 놀라

2021. 9. 6. 17:19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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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와사비가 방송 중 바지를 벗고 트월킹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천재 아티스트' 특집으로 코미디언 김수용, 팝 아티스트 낸시 랭, 래퍼 퀸 와사비, 크리에이터 천재 이승국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퀸 와사비는 지난 2019년에 데뷔해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를 통해 개성 있는 스타일과 파격적인 가사와 춤으로 일명 '매운맛 래퍼'로 불리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도 퀸와사비의 매운맛 개성은 여지없이 드러났다.

퀸와사비는 태국인 프래가 "매운맛 트월킹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특별히 준비한 게 있다. 바지를 벗어야한다"고 정중하게 말을 꺼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퀸와사비는 입고 있던 청바지를 벗고 빨간색 반바지 차림으로 엉덩이 춤인 트월킹 무대를 펼쳐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김수용, 박명수 등 남성 출연자들은 퀸와사비의 트월킹을 보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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