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인스타그램, 성범죄로 신고돼 계정 정지
2020. 11. 21. 10:12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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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SNS 활동을 재개하여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고영욱은 '과거 큰 잘못을 했지만
더 나아지는 모습, 성실히 사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SNS 활동의 이유를 말했다.
이어 SNS 활동 목적이
연예계 활동 복귀나 돈을 위한
계획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또 SNS에 신정환과 어머니 사진을
게재한 것에 대해 '어머니 사망' 루머가
있어서 해명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5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에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받고 출소 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 명령도 내렸다. 이에 '연예인 전자발찌 1호'
라는 불명예를 얻기도 했다.
이후 SNS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려 했지만
성범죄자 계정 신고로 현재 SNS 계정은 폐쇄됐다.
연예인의 인스타가 폐쇄된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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