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유전자 '머슬퀸 세 모녀', 송서현은?

2021. 1. 25. 23:27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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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인 송서현은

지난해 모친, 언니와 함께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했다. 

 


처음엔 모친의 버킷리스트에 따라 
두 딸이 함께 동참한 것이었는데
피트니스를 통한 성취감이 
매우 커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다. 

 

송서현은 "주변에서 보면 
운동을 통한 체중감량, 
피트니스 등에 치중하는데, 

 

 

운동은 외적인 변화 이상의 
변화를 낳는다. 체력, 적극성, 
긍정마인드, 절제와 시간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다"라고 했다. 

 

이어 일과 업무의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이라면 

학업과 운동의 균형이다.

 

송서현은 "한가지 일에만 몰입해도 
하루 24시간은 부족한데, 여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면 시간관리를 통해 

균형을 찾아야한다. 본업과 운동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 보다 다채롭고 
풍요로운 삶을 추구할 수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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