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복지급여 심사 통과... 매달 얼마나 받나?
2021. 2. 2. 20:21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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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기초연금을 포함, 매월 120만 원
가량의 각종 복지급여를
수령하게 됐다.
안산시는 조두순 부부의
기초생활보장수급 자격을
심사 통과시켰다.

앞서 조두순은 출소 닷새 뒤인
지난해 12월 17일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본인의
기초연금과 동시에 배우자와 함께
기초생활보장급여 지급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기초연금 30만 원,
2인 기준의 생계급여 62만여 원과
주거급여 26만여 원 등
매월 총 120만 원 가량을
받는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심사 과정에서 조두순이
만 65세를 넘어 근로 능력이 없고
배우자는 만 65세 이하이나
만성질환과 취업 어려움 등을
호소하는 데다가 본인들 소유 주택도
없어 복지급여 지급 대상에서
배제할 사유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관련 법 기준을 충족하면
이를 지급하지 않을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두순이 부자됐네?
근데 그돈으로 뭔 뻘짓을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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