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알몸 발견’ 모녀, 종교의식 치르다 사망...?
2021. 2. 20. 21:56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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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의 한 하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모녀(40대·10대)는
추운 날씨에 종교의식을 치르다
변을 당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CCTV 등 조사를
종합한 결과 두 모녀가
사고 당일 새벽 하천 물속에
들어가 종교의식을 치르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종교의식은 새벽에 강물에서
옷을 벗고 씻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영하 5도 안팎의 강추위에
저체온증으로 몸이 굳어지면서
그대로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모녀는
이전에도 수차례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한편 경찰은 종교의식은
가능성을 이야기 한것일뿐
아직까지 밝혀진바는 없다는
입장을 다시 내놓았다.
▼▽▼ 영상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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