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영상)청소년 담배 대신 사주고 "가슴 만져도 돼나?"

담배를 직접 구매할 수 없는 
청소년들을 상대로 성인이
대리 구매를 해주고 비정상적인
요구를 한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다.

게시된 글에는 담배 대리구매 
현장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취재한 내용도 올라와 있다. 

취재에 따르면 남성이 대리구매를
요구하자, 거부했고, 여자가 요구하자
담배를 대신 사주겠다며 응했다.

 

그렇게 만난 대리 구매자는 
주문한 담배를 사오더니
"골목"이라고 말하며 
여성을 골목으로 데려가려 했다.

이어 대리 구매자는 
"돈 드릴 테니까 가슴 한 번만 
만지면 안 돼요?"라고 했다. 
실험자는 "가슴이요? 안 돼요"라고 
말하고 상황을 종결시켰다.

또다른 취재에서는 대리구매자가
"XX 가능하세요?"라고 물어보고 
"그게 뭐예요?"라고 묻자 
"입으로 해주는 거요"라고 답했다. 

 

다른 채팅방에서도 
"발 사진 찍어서 보내봐", 
"양말 보여줘", "여사친 양말 벗겨와", 
"입던 팬티로 교환 가능" 등과 
같은 충격적인 내용이 발견됐다.

 

청소년 흡연 문제와 함께 성매매의
위험도 도사리고 있는것이다.

 

이에 대한 뚜렷한 대책은 
아직까지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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