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 소름주의)신입사원 성추X한 회장님, "아빠같은 마음으로..."

2021. 3. 2. 20:45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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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회사에 취직한 20대 여성이 
회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20대 신입사원 A씨는 입사 열흘 만에 
회장실에 불려가 추행을 당했다. 

 

A씨는 “회장이 전화번호를 묻고 
‘느낌이 좋다’ ‘오래 보고 싶다’ 
등의 발언을 했다”며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라고 하며 
주말에 불쑥 집 앞으로 찾아와 
만남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는 “(손을) 그냥 만지는 게 
아니라 손바닥을 긁었고 
얼굴을 엄청 들이밀었다”며 

 

“피하려고 했더니 회장이 
‘아빠처럼 생각해’ ‘아빠로서 
이 정도도 못 해?’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네가 내 마음을 폭행했다” 
“연락이 없어서. 연락도 안 받고 
아프니까 네가 보고 싶더라” 

 

“내 욕심인가”라고 말하는 
회장의 목소리가 담겼다.

 

결국 A씨는 휴직계를 내고 
고소장을 제출했다.
회장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직원이 예뻐 보여 아빠마음으로

보호해주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영상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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