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가 도로에서 꽃 팔자 교통마비

2021. 3. 31. 20:28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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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모와 우월한 몸매로 교통 마비를 일으킨 여성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타이베이의 한 도로에서는 연예인이라 해도 믿을 만큼 미모의 아름다운 여성이 목련 꽃을 팔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상에 올라왔다.

 

사진 속 여성은 흰 민소매에 짧은 바지를 입은 채 지나가는 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목련을 팔고 있었다.
긴 생머리에 넘사벽 비율을 자랑하는 여성은 마스크를 썼음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사진을 올린 한 운전자는 일대에 꽃을 구매하려는 차가 많아 2시간이나 기다렸다는 후문을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해당 사진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대만에서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니 샤오첸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여성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하자 니 샤오첸은 직접 SNS를 통해 인정하기도 했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밤에는 라이브 방송을 하고 낮에는 길가에서 꽃을 팔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그녀의 팬들은 "1등으로 달려가서 꽃을 사겠다", "아무렇게나 찍혀도 너무 예쁘다", "실물도 여신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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