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멤버 모임, "구하라는 4명 이상 집합 금지라 못 온 걸로…"

'카라' 멤버들이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모임을 가져 박규리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4명의 멤버가 만나 데뷔 14주년을 자축하는 모습이 담겨었다. 강지영이 준비한 꽃과 케이크가 14주년 자축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댓글창을 통해 "구하라 누나도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아쉬움을 털어놓자, 이에 박규리는 "하라는 4명 이상 집합 금지로 못 온 걸로 하면 어떻겠느냐"고 답해 뭉클함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구하라도 하늘에서 보고 있을듯", "같이 모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