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만 크다는 지적에 반전 '등근육' 공개한 여성

2021. 5. 19. 21:05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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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한 한 여캠이 엄청난 등근육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주인공은 바로 트위치 '쵸단'. 그는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베이글녀'의 정석이라 불리며 많은 남성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여리여리한 이미지 덕분에 운동과는 담 쌓고 살았을 것 같은 오해를 불러일으키지만 사실 그는 고등학교 축구부 출신에 여군 ROTC를 준비했을 정도로 엄청난 운동 실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과거 쵸단은 축구, 태권도 뿐만 아니라 웬만한 남성들도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복싱, 무에타이, 주짓수 등도 배웠다고 밝혀 모두를 놀하게 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만 부각됐던 그는 이러한 자신의 반전 과거를 증명하기 위해 숨겨뒀던 등근육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쵸단은 운동선수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엄청난 등근육을 자랑했다.

쵸단은 반전 등근육 인증과 더불어 과거 학창시절 여자 축구 선수로 활약했을 당시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반전 과거와 등근육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예쁜데 멋지기까지 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남자인 나랑 싸우면 내가 질 것 같다"며 그의 화려한 운동 이력과 등근육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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