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스튜디어스 복장 논란, 어떻길래?

SSG 랜더스 야구단이 진행한 치어리더 이벤트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치어리더들은 이벤트 차원에서 일반 치어리더 복장이 아닌, 스튜디어스 의상을 입고 있었습니다. 

 

치어리더들은 핑크 컬러의 반팔 블라우스에 무릎까지 오는 H라인 스커트, 흰색 스카프로 포인트를 스튜디어스 응원복을 완성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마트와 대한항공의 업무협약에 따른 이벤트의 일환으로 야구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특정 직업을 성적대상화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굳이 승무원 옷을 입고 했어야 했나” 등 의견도 나왔다. 

반면에 그런식이라면 치어리딩 자체가 성적대상이라는 것인데 문제될것 없다는 반응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