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동네서 자취하는 여성과 음란 '영상 통화'한 남성들의 최후
2021. 5. 24. 20:43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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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A씨는 지난 3월 소개팅 앱을 통해 한 여성을 알게 됐다.
여성은 A씨와 가까운 동네에서 자취를 한다며 영상 통화를 하자고 먼저 제안했다.
영상 통화를 하면서 여성의 점점 수위가 높은 요구를 했다. 그리고는 그 영상을 무기삼아 남성을 협박하기 시작했다.
한 고등학생 피해자는 영상통화를 녹화한 것 아니냐고 의심하자 여성의 협박이 더욱 세졌다고 말했다.
이들은 자신의 통화 영상이 음란사이트에 유출될까봐 불안해하고 있다. 실제로 트위터 등 SNS에는 남성들의 직업이나 학교, 이름 등이 공개된 영상통화 파일들이 개당 2~3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피해 남성들은 자신이 찍힌 영상물의 유출을 막아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 영상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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