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에게 공개 구혼한 지 4년, 러시아 쌍둥이 자매 근황

2021. 6. 6. 20:26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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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으로 '부자 남편'을 찾던 러시아 쌍둥이 자매가 있다.

'아델'과 '알리나'는 러시아 카잔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쌍둥이 20대 여대생이다. 평소 이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감한 노출이 있는 일상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늘씬한 몸매와 연예인 같은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남성 팬들이 많다. 

 

이들은 4년전 영국 일간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지겨운 고향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모스크바로 우리를 데려가 줄 남자를 찾는다"며 공개 구혼을 한 바 있다.

쌍둥이가 원하는 남자는 부자여야 하며 이들에게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을 제공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었다. 현재는 공개 구혼한 지 4년이 지났지만 아직 쌍둥이들에게는 아직 남자친구나 남편이 없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누리꾼은 "아직 자리 안 찼다", "공개 구혼 아직 유효하냐"."벌써 수십번 갈아탔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쌍둥이 자매는 여러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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