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거리에서 노인과 커플댄스 즐긴 리아, 낯뜨거워

 

아프리카 TV BJ로 활동중인 BJ 리아가 대낮 거리 한복판에서 할아버지와 커플 댄스를 추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무려 3시간 동안 길거리에서 커플 댄스를 추고 밥을 먹으며 일일 데이트를 즐겼다.

 

부천역 근처 광장에 도착한 리아는 카메라를 설치한 뒤, 바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리아는 속옷 수준의 짧은 상의와 함께 핫팬츠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고 댄스타임을 가졌다.

약 1시간이 지나서 한 노인이 리아에게 다가와 신기한 듯 쳐다봤다. 노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다가 결국 함께 커플 댄스를 추며 한참을 함께 즐겼다.

 

이어 노인은 자신이 패션에 감각이 있다며 배꼽티와 바지를 사주겠다고 했고 리아도 제안을 받아들여 함께 쇼핑까지 즐겼다.

손을 잡고 거리를 걸으며 어깨에 기대는 과감한 스킨십도 선보이고는 식사까지 함께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썩보기 좋진 않았다', '신선한 콘텐츠였다' '저세상 텐션이네'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