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에 몰카 설치한 운전강사..."속옷, 맨다리 찰칵"

2021. 6. 21. 19:35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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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과 직접관련 없음

30대 운전 연수 강사가 운전석 아래 몰카를 설치해 여성 수강생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사건과 직접관련 없음

A씨는 여성들을 상대로 차량 주행 연습을 도와주는 업체 소속으로 자신의 차량 운전석 아래쪽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4년간 수강생들의 사진과 영상을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확인결과 A씨의 차를 이용한 수강생은 수백명이 넘는것으로 알려졌다.

사건과 직접관련 없음

A씨는 몰카를 이용해 주로 여성들의 맨다리와 속옷 등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촬영한 영상 중 일부는 지인과 공유한 증거도 포착됐다.

 

경찰은 A씨의 집에서 압수수색한 증거들을 바탕으로 정확한 범행 기간과 피해자 등을 조사 중이다.

사건과 직접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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