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입는 미녀 그라운드 난입 후 한 행동이...?

2021. 6. 28. 19:03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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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축구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미녀가 난입하는 일이 벌어졌다. 알고 보니 일종의 광고였다.

벨기에와 핀란드의 경기 후반 말미 한 여성이 그라운드에 뛰어들어 갑작스럽게 경기가 중단됐다. 

 

짧은 팬츠에 수영복 상의를 입고 가슴 쪽에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그녀는 경기장 하프라인까지 뛰어다녔다.

경기장 보안요원들이 즉각 반응해 그를 경기장 밖으로 끌고 나갔다. 별다른 저항은 없었다. 

 

영국 더 선은 이날 "한 여성이 'WTF 코인'이라 쓰인 옷을 입고 그라운드에 난입했다. 가상화폐 사이트였다. 최근 많은 디지털 화폐들이 생겨났고, 그 중 하나다. 이 여성이 그라운드에 침범해 광고를 하고 나갔다"고 전했다.

기본적으로 관중의 그라운드 진입은 불가하지만 일부 흥분한 팬들이 경비 요원들의 방어막을 뚫고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이번처럼 광고를 하는 마케팅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이번에도 같은 케이스로 볼 수 있다. 특히 유로2020은 유럽을 넘어 전 세계가 지켜보는 대회다. 과연 해당업체가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지도 궁금해진다.

광고 지대루 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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