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을 하면서 오히려 차량에 시비를 거는 한 여성의 모습에 역대급 빌런이 등장했다며 시끌하다. 제보자가 공개한 영상은 부산 광안리. 당시 직진 신호를 받고 횡단보도를 통과하려는 순간 한 여성이 무단횡단을 한다. 차량이 앞에서 멈춰 서자 그녀는 길을 건너다 말고 도로 한복판에서 우두커니 제보자를 응시하며 한마디 하고 유유히 떠난다. 잘못한 일이 하나도 없는데도 도리어 시비가 걸린 제보자는 황당하고 억울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덩치보니까 그냥 도망가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멧돼지 로드킬해도 되나요?", "여자 맞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하고 있다. ▽▼▽▼▽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