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수 김나희, 맥심 화보에서도 섹시한 매력 뽐내
개그우먼 겸 가수 김나희가 맥심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희는 “어린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성숙미는 자신 있다”면서 “어떤 느낌을 내려고 억지로 노력하기보단 자연스러운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는 김나희는 도발적인 레드, 청순한 하늘색, 파격적인 끈 장식의 카키색 모노키니로 타고난 몸매를 뽐냈다. 평소 자주 볼 수 없는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나희는 인터뷰에서 연하남과의 연애 경험을 묻는 질문에 “만나보진 못했다”며 “평소 귀여운 남자가 이상형이라, 어려 보이기 싫어서 남자다운 척하는 연하남의 모습에 설렐 것 같다”고 말했다. 김나희는 자신이 생각하는 섹시함에 대해 “직업 특성상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노출 자체가 싫고 잘못됐다..
202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