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쌤` 헬스 트레이너 김지영
헬스 트레이너 김지영이 남성전문지 맥심이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한다. 164.5cm의 키에 부산에서 거주 중인 김지영 트레이너는 "춤출 때 남자가 섹시해 보인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몸매 중에서 엉덩이가 매력이다"며 "원래 타고난 것도 있긴 한데, 자꾸 회원님들이 '엉덩이 선생님' '엉덩이 예쁘다' 이러니까 나도 모르게 관리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심사위원이나 주최 측 평가없이 전적으로 독자 온라인 투표를 통해서 우승자를 결정한다. 참가자 중에는 전문 모델도 있지만, 대부분은 나이, 키, 국적 등과 관계없이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직종의 일반인이 도전하기 때문에 새로운 섹시 스타를 발굴하는 등용문이 되어왔다.
202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