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배구 여자 국가대표 출신 다니엘라 오스피나(29)가 이기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오스피나는 최근 SNS에 초미니 비키니 사진을 공개, 건강한 각선미와 복근, 애플힙을 자랑했다. T팬티 모양의 비키니 하의를 입어 엉덩이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프로 운동 선수 출신답게 군살 제로의 매끈한 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스피나는 축구선수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전 부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