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째 돈이 떨어지는 감나무 미스터리...(반전주의)
한 편의점 주인이 편의점 앞 감나무에서 두달째 돈이 나오고 있다고 제보했다. 더욱 이상한건 발견된 동전이 모두 50원짜리라는것... 정말 나무에서 돈이 떨어질리는 없고 누군가가 놔두고 가는것일텐데... CCTV를 설치했다. CCTV속 여인은 매일 편의점에서 파지를 주워가는 주민! 매일 캔커피 한캔을 사간다는 아주머니... 아주머니가 감나무에 50원짜리를 던지고 가는 이유는... 캔커피를 사고 남은 거스름돈 50원이었다. 직접 줄 수도 있었을텐데 감나무에 두고 간 이유는... 반전의 결말이 있는 훈훈한 감동실화였다.
202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