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구급대원이 노출 사진을 파는 이유는?
뉴욕포스트는 앰뷸런스 운영업체 EMS에서 일하는 '크웨이'가 돈을 벌기위해 음란물 유료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에 상반신 노출 사진 등을 게시했다고 폭로했다. 다른 구급대원은 옷을 벗는 대신 추가 근무를 선택한다”는 익명의 구급 요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크웨이는 뉴욕포스트를 향해 "내 의사와 관계 없이 이름과 사진, 몸무게, 직장까지 담아 수치심을 주는 기사를 실었다"면서 "이미 온리팬스 계정을 삭제했고 회사에도 사실을 알렸다" 고 설명했다. 이어 "해고될까 불안해 했지만 다행히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며 그는 "나는 구급대원으로 남고 싶다" "온리팬스는 내가 하려던 일도, 내 주 수입원도 아니었다"고 분명히 했다.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목숨을 바쳐 일하는 의료 종사자들이 개인보호장구 ..
202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