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스 맥심 우승자 박소현이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박소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현은 티셔츠를 들어올려 입에 문 채 속옷을 보이고 있다. 또다른 컷에서는 자신만의 매력적인 뒤태를 과시했다. 특히 T팬티를 입고 엉덩이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최근 서울교대 대학원을 졸업한 박소현은 지난해 맥심의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모델이 됐다.

서울교대 출신 일반인 모델로 '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박소현이 웹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박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겨울 혀니 웹화보와 따뜻하게. 겨울 곰돌이 콘셉트가 새로 나왔다" 고 하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소현은 흰색 털모자와 보디수트를 매치해 입었다. 그녀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파격 노출의 보디 슈트를 입고 특유의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해 팬들의 시선을 주목시켰다. 특히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슬림한 보디라인과 앳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진정한 뇌섹녀" "엄친아 부럽다" "다이어트 자극사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0 미스 맥심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 '박소현'이 맥심 12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새로운 섹시 스타의 등장을 알렸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독자 투표를 통해 신인 맥심 모델을 발굴하는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특전으로 맥심 12월호 표지모델의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대회 우승자 박소현은 모델 경험이 없는 서울 교대 대학원생으로, 쟁쟁한 지원자들을 모두 제치며 우승을 차지하며 맥심의 간판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