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최초 '돌싱' 표지모델의 직업이...???
맥심 창간 이후 최초의 ‘돌싱’ 표지 모델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이아영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아영은 결혼 전인 20대 초반부터 미스맥심으로 활동했지만 표지를 장식한 적은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아영은 결혼과 은퇴, 이혼 후 공백기 끝에 복귀하고 나서야 표지 모델로 발탁되며 맥심 모델로서도 전성기를 맞았다. 맥심 관계자는 “돌싱글즈가 워낙 화제라 아영씨가 왕성하게 활동하던 전성기보다 지금 더 큰 관심을 받으며 맥심의 간판 모델이 됐다. 역시 사람 인생 모른다.”라며, 이아영이 맥심에 컴백한 사연을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다고 밝혔다. 맥심 모델이 되기 전, 이아영의 직업은 카지노 딜러였다. 처음부터 모델이 되려던 건 아니었다. 야근이 적은 직업으로 이직하고자 2013년 맥심코리아 대표이사 비서직에 지원..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