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A씨와 동거 중 모텔서 바람.." 누구???
바람을 피운 트로트 가수 전 여자 친구를 잊지 못하는 남성의 고민이 공개 됐다.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트로트 가수 전 여자 친구를 이제 마음에서 지우고 싶은 45세 회사원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헤어진 지 3개월이 됐다는 의뢰인은 이별한 이유에 대해 "전 여자 친구와 동거했다. 경제적으로 구질구질하게 살기 싫다고 하더라. 제가 보안업체 팀장으로 재직하던 중에 그 친구를 만났다. 그러다가 보안업체를 그만두고 영업 사원으로 이직했다. 영업 쪽은 인센티브 제다. 기본급 없이 실적에 따라 급여가 나온다. (실적을 올리지 못해) 전 직장에 비해 수입이 적어졌다"고 털어놨다. 이후 전 여자 친구는 아는 언니에게 일이 생겼다며 갑자기 집을 나갔고 의뢰인이 잠깐 집을 비운 사이 몰..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