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와 사는 미나…완벽 몸매 유지비결?
가수 미나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찬물 드시지 마세요~" 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미나는 남편 류필립을 뒤로 한채 텀블러에 담긴 따뜻한 차를 마시고 있다. 잡티 없는 깔끔한 꿀피부와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미나는 "찬물을 마시면 체온이 낮아져서 면역력 떨어지고 혈액순환 안되고 기초대사량 낮아져서 살찌는 체질이 된다"며 "저처럼 따뜻한 물이나 차 마시면 좋은 점이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인 류필립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비롯해 MBN '모던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202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