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티켓, 효도하려다 2억 사기!
'미스터 트롯' 인기에 사기꾼 득실 '미스터트롯'이 전국적인 인기를 끌자 콘서트 티켓 사기 사례가 폭주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콘서트가 연기되자 이를 이용해 3백여 명에게 사기를 벌인 피의자가 경찰에 구속됐다. 부모님께 드리려고 미스터트롯 콘서트 티켓을 구매한 A 씨. 웃돈까지 얹어 30만원을 주고 구매했지만 티켓은 오지 않았다. 거래 사기를 당한것이다. 전국적으로 사기행각 이 거래사기는 전국적으로 320여 명, 피해액은 2억원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기 피의자 B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사기 행각을 이어가다 지난 주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코로나 시국에서 콘서트가 계속 연기되는 특수한 상황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사기를 벌인 것이다. 사기피해 예방 방법 이런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서 콘서..
202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