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블리 박보영 근황, 이 외모가 32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박보영은 봄처럼 해사한 아우라를 뿜어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동그란 눈망울을 초롱초롱하게 반짝이며 밝은 미소를 띤 박보영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절로 씰룩이게 한다. 극 중 박보영은 평범한 삶에 끼어든 뜻밖의 운명에 자신의 목숨과 사랑을 걸기로 한 인간 탁동경 역을 맡았다. 탁동경은 원대한 꿈 없이 살아가다가 죽음을 앞두고 진정한 삶을 살게 되는 인물로,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