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신입 모델들의 ‘비키니 프로레슬링’
남성잡지 '맥심'에서 주최하는 '미스맥심' 타이틀의 주인공들이 ‘프로레슬링’ 콘셉트의 화보를 찍었다.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선발된 신입 모델들이 내년에도 개최될 2021대회 홍보를 위해 특별한 콘셉의 화보를 촬영한 것이다. 이 촬영의 주인공으로는 정은, 신새롬, 김설화가 나섰다. 이들은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치열한 경쟁을 프로레슬링과 접목해 잘 표현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번 화보는 ‘신입 미스맥심 섹시 배틀’을 콘셉트로 청코너 정은은 파란 유광 비키니를, 홍코너 김설화는 레드 하이레그 보디슈트, 신새롬은 줄무늬 심판 유니폼과 블랙 란제리룩을 각각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202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