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2년간 인신공격 당해...vs 수진, 대화도 안한사이
배우 서신애가 자신을 둘러싼 학폭(학교 폭력) 루머에 대한 진실을 고백했다. 서신애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과거 (여자)아이들 수진으로부터 2년간 욕설과 인신공격을 당했다고 밝힌것이다. 앞서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수진의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폭로 글이 올라왔다. 그중 서신애가 수진의 학폭 피해자로 거론되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에 수진은 "서신애와는 학창 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 이분께도 이 일로 피해가 간 것 같아 죄송하다"며 학폭 가해를 부인했다. 그러나 서신애는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남겼다. 일각에서는 서신애가 수진에게 학폭당한 것을 암묵적으로 인정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
202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