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마당에서 46억원 발견!
자기 집 마당에서 보물을 발견해 부자가 된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남부 '아칸소 주'에 거주하고 있는 이 주인공은 집 마당에 수영장을 만들려고 땅을 파다가 석영 광맥을 발견한 것이다. 감정가가 무려 400만 달러(약 46억원)로 주인공은 한순간에 갑부가 되었다. 한편, 아칸소 주는 '보물의 도시' 로 불리며 일반인에게도 이아몬드와 석영 등이 자주 발굴되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14세 소녀 타나 라이머가 3.8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발견하기도 했다. 가족과 함께 공원을 방문한 타나는 거의 2시간 동안 땅을 판 끝에 자신이 조사하던 지점에서 반짝 빛나는 무언가를 발견했다. 바로 젤리빈 크기의 눈물방울 모양 옐로우 다이아몬드였던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사례가 등장하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품고 지역을..
20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