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1번 성관X" 했다가 이별통보 받은 여성 사연
두 아이의 엄마인 영국인 '트레이시 키스'는 '섹X 중독증'을 앓고 있다. 그녀는 하루에 최소 3번은 자위를 해야 성욕이 해결되고 남성과의 성관계는 11번은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레이시 키스는 "전 남친과 5개월 동안 연애했는데 폭발적인 성욕 때문에 이별 통보 당했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성적 취향은 잘 맞았지만 너무 빈번한 관계 끝에 이별했던 것이다. 그녀는 "남친 또한 하루에도 몇 번씩 성관계하는 걸 좋아했는데, 처음에는 이를 받아줬으나 점점 지쳐가더라"라고 전했다. 트레이시 키스는 "내 성욕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 성적인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성욕을 해결할 수 없을 땐 헬스를 통해 욕구를 줄인다며 그래서 현재까지 완벽한 몸매를 유지 중..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