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셀카’ 찍다 들켜 호다닥~
한 미녀 유튜버가 인기척이 드문 수영장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신나게 춤을 추는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 속 주인공은 유튜브 채널 '명아는 오또케 Auddk'를 운영하는 유튜버 명아였다. 명아는 야자수가 그려진 핑크색 비키니 위에 흰 가운을 걸치고 등장했다. 그는 아무도 없는 상황을 노려 신나는 춤사위를 선보였다. 가운을 어깨까지 흘린 채 춤을 이어가던 그는 갑자기 들려온 사람들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 카메라를 향해 호다닥 달려왔다. 이 영상을 재밌게 본 사람들이 많아 네티즌들은 "호다닥 꽃게걸음" "지진나서 대피하는 줄" "당당하게 계속 추세요" 등의 재밌는 멘트들과 함께 여러곳에 공유되고 있다. ▽▼▽▼▽ 영상보기 (클릭) ▽▼▽▼▽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