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필라테스로 다져진 유연성을 뽐냈다.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렛츠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난이도 높은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고난이도 동작을 완벽 소화하며 쭉 뻗은 각선미가 인상적이다. 손담비 글에 절친 이민정은 "처음 보자마자 어디가 앞인지 몰라서 놀람.너무 유연해서"라고 댓글을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평소에도 자신의 SNS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