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유흥업소' 원정 나간 한국인 여성 6명 체포
싱가포르까지 가 불법 행위를 저지른 한국 여성들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매체 '마더쉽(mothership)'은 한국인 여성 6명이 현지 유흥업소에서 불법 행위를 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6명의 대한민국 국적 여성들이 싱가포르 미디어 서클(Media Circle)의 한 유흥 업소에서 일하며 술을 구매하는 고객과 관계를 맺었다. 이들은 23~31세 사이로 외국인 노동 허가증을 받지 않은 상태로 일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해당 업소와 관련된 주인, 직원, 고객 등이 방역 지침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마사지 업소 32곳도 방역 지침 위반과 불법 성매매 혐의로 적발돼 61명이 조사 받고 있다. 적발된 사람들 중에는 외국인이 23명 ..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