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마약 무면허 질주, 20대 여성 사망...약물운전 아니라고?
20대 여성이 퇴근길에 횡단 보도를 건너다 승합차에 치여 숨졌다. 운전자는 53살 장 모씨로 무면허 운전이었고, 약물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다. 그런데 마약을 했지만 약에 취해 운전했다는 증거가 없어 해당사항은 혐의가 없다고 밝혔다. 약물중독 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면 징역 3년에서 무기징역까지 선고될 수가 있는데 그 가능성이 사라진 것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약물검출 됐으면 된거지" "술마셔도 술에 취해 운전한 증거 없는거 아니냐"등의 분노를 보이고 있다. ▽▼▽▼▽ 영상보기 ▽▼▽▼▽
202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