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엄마'에게 반해서 이별 고민중인 남성의 사연
여자친구와 이별을 고민 중이라는 한 남성의 고민에 누리꾼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는 연상에게만 호감을 느낀다는 대만 남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25살인 A씨는 평소 연상을 좋아해 10살 연상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그는 성숙하면서도 배려심 넘치는 여자친구에게 푹 빠져있었고, 자연스럽게 관계가 깊어지면서 여자친구의 집에도 가게 됐다. A씨는 처음 간 여친의 집에서 그녀의 엄마를 만났다. 그 순간 그의 심장은 폭발할 듯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60대인 여자친구의 엄마가 너무나 곱고 아름다웠기 때문. 꿈꾸던 이상형을 만난 A씨는 더이상 여자친구가 눈에 보이지 않았다. 그날 이후 A씨는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그녀의 엄마와 사귀는 ..
202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