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결혼 6년만에 이혼, 근황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로 친숙한 배우 김현숙이 동갑내기 남편과 6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현숙은 2014년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올해 초에는 부부 관찰 예능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 김현숙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김현숙이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아들은 김현숙이 양육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인스타그램에 "서울 촬영가는 길. 걱정 말아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현숙은 유쾌한 포즈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김현숙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만큼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