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한밤의 섹시한 바이커로 변신했다. 오정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지인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과 한밤 중 나들이 모습이 담겨 있다. 오정연은 지인과 함께 바이크를 타고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또 카페에 들러 꽃을 보고 차를 마시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바이크에 탄 오정연은 늘씬하고 긴 각선미를 뽐내며 여유롭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 중이며, 최근 11kg 감량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