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육군대위, 동창생 집단 성폭행...(충격영상)
남성 네 명이 방에 펼쳐진 이불 위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이 자리에서 녹음된 이들의 목소리. 네 명 중 나머지 두 명은 "일행의 성폭력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 작년 10월, 피해자는 대학교 동창인 20대 후반 육군 대위 김 모 씨로부터 "친구들과 낚시하러 근처에 갈 예정인데, 함께 식사하자"는 연락을 받았다. 다른 일정 때문에 거절했다가, 저녁 늦게 술자리에 합류한 피해자는 이들의 숙소까지 함께 갔다. 술에 취해 잠들었는데, 김 대위에 이어 그날 처음 만난 김 대위의 민간인 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하다 깼다고 기억한다. 경찰서 행정직원인 피해자는, 정신을 차리자마자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사진과 녹음파일을 남겼다. 녹취 분량만 한 시간 반, 네 명 모두 무릎을 꿇고 두 명은 내내 용서를 구하기도했다. 그..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