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배구선수 이다영 비밀 결혼에 폭언,폭행까지
학교 폭력 논란으로 국내 배구계에서 퇴출된 뒤 그리스로 이적하는 한국 여자배구 선수 이다영이 2018년 결혼했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TV조선은 이다영이 2018년 4월 14일 A 씨와 교제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A 씨가 아내의 폭언과 폭행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다영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공개한 A 씨는 결혼 생활이 "지옥 같았다"며 이다영에게 상습적인 폭언을 당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폭로했다. 전 남편 A씨 휴대전화에는 충격적인 욕설들이 난무했다. 이다영이 A씨에게 "내 사진 다 지워. 변호사 사서 소송 걸면 된대. 엄마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 아니면 너 사람 써서 너 XX버릴 거니까. 준비하고 있어"라고 협박했다. 또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
202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