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잡지 맥심 2월호에서는 미스맥심 박근나와 이하니의 섹시 란제리 화보를 공개됐다. 이번 2월호에서 이하니와 박근나는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유혹하는 스토리의 '하렘 판타지' 화보에 출연하여 각기 다른 매력으로 남심을 저격한다. ‘하렘물이란 여러 이성이 한 대상을 좋아하는 스토리를 뜻한다. 맥심은 ‘양다리’를 주제로 한 이번 2월호에서, 장르의 전형적인 구조를 특유의 코믹 섹시 화법으로 유쾌하게 풀었다고 알려진다. 미스맥심 이하니와 박근나가 털어놓는 실제 자신의 연애썰과 양다리 경험담도 등장해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