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브브걸 CD 중고거래 논란’ 사과에도 네티즌 비난 봇물
방송인 이휘재 측이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사인 CD를 중고거래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휘재측은 “가수 사인 CD는 담당 매니저가 차량에서 관리해왔다. 2016년 브레이브걸스의 사인 CD 또한 차량에 보관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경로로 CD가 유출된건지 파악이 어렵다”며 “이유 막론하고 소중한 메세지가 담긴 선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휘재 측은 “브레이브걸스와 팬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다. 향후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사과에도 누리꾼들은 이휘재에 깊은 실망감을 표했다. 후배가 정성스레 써준 편지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소홀히 했다는 점에서 이휘재의 직접 사과가 필요하다는 ..
202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