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윤활제 사용” 전문의도 칭찬, 어떻게 사용?
방송인 장영란이 윤활제 도움으로 남편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나 10일 방송된 SBS FiL 예능 '평생동안-여자플러스4'에서는 윤정혜 산부인과 전문의, 안성민 뷰티 전문 한의사와 함께 여성의 질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교할 때나 소변볼 때의 통증, 자주 마려운 소변, 갈라지면서 생기는 피 등의 증상 나오는 질 건조 문제가 언급됐다. 장영란은 "질염과 질 건조도 겪어봤다"고 고백하며 "애를 키우고 힘들다 보니 그 쪽으로 문제가 많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위해 윤활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건조해서 아프니까 남편과의 자리를 피하게 되고 결국 선택한 게 윤활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정혜 전문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1..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