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치워줘도 뭐라하는 맘충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많은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아기를 키우는 엄마로 예상되는 글쓴이는 눈을 치우는 사람들때문에 아기가 잠을 깼다며 낮에 치우라는 듯 제설하는 사람들에게 비아냥댔다. 글쓴이가 22시경 글을 쓴것으로 보아 그 즈음 제절작업을 한 것으로 보이고 아기가 잠을 깼던것 같다. 글쓴이는 공감을 바라고 글을 쓴것같으나 커뮤니티 사람들은 "오히려 고마워해야된다, 이러한 폭설에 제설을 바로 하지 않으면 눈이 얼어붙어 제설을 못해 출근이나 외출에 문제가 생긴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러니 맘충소리를 듣는거지ㅉㅉㅉ
2021.01.12